[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메타인과외는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인과외 프로그램을 상담 시 성적별로 주요 과목 공부법을 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해 자신과 적합한 공부법을 터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는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상담 이벤트 대상의 프로그램은 화상과외와 방문과외가 있으며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수업을 지도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한 과목만을 수강할 수 있다. 먼저 화상과외는 초등학생 5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교육청에 정식으로 등록된 강사가 지도한다. 화상과외의 특징은 장소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일대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메타인과외의 화상 과외 프로그램은 학습 간 녹화가 가능해 정규수업이 끝난 후에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방문 과외는 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실제 대치동에서 수년간 활동 중인 강사가 직접 학생의 집에 방문해 학습을 지도한다. 방문과외는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학생 성적별로 세부 전략을 세워 입시 전략, 등급별 입시자료, 대학 정보, 모의고사 분석자료, 빈출도에 따른 유형 문제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방문과외는 4개월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학습 평가를 진행하고, 강사는 학생·학부모의 피드백을 반영해 수업 방향을 재수립하고 지도한다. 
 
한편 메타인과외의 수업 방식에 대한 궁금증, 수강 신청 등은 메타인과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개인 정보를 기재 후 과외 상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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