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스튜디오미르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12시 1분 기준 스튜디오미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37%(8300원) 상승한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지난 7일 '따상'에 성공하며 코스닥 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1만 9500원의 3배가 넘는다.
한편 스튜디오미르는 ‘코라의 전설’ ‘도타: 용의 피’ ‘위쳐: 늑대의 악몽’ 등을 만든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넷플릭스, 디즈니, 드림웍스, 워너브라더스 등 해외 콘텐츠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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