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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휘발유·경유 가격비교] 2월 8일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국제유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8일 수요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78.08원, 경유는 1630.19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97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680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가 리터당 143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479원으로 판매하는 광신석유(주)직영 충렬대로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8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78.0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58원 차이가 발생했다.

 

8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30.19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01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08%(3.03달러) 상승한 배럴당 77.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4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33%(2.70달러) 오른 배럴당 83.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 상승은 미국 연준의장의 디스인플레이션 발언, 튀르키예 석유터미널 운영 차질, 중국 수요 개선 기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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