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케이씨티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3시 1분 기준 케이씨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78%(580원) 상승한 4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수주확대 기대감이 지속되며 케이씨티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씨티는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 9638만 4265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억 6671만 1259원으로 5.7% 올라섰다.
케이씨티는 “팬데믹으로 설비투자는 줄어들었지만, 수익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씨티는 물적분할해 금융단말시스템 및 특수단말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 금융 및 공공 단말부문 IT 솔루션의 대표주자로서, 각종 단말시스템 솔루션 및 자동화기기 솔루션을 국내 금융 고객, 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대해 단말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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