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 베개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유영이 열애 중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 베개 셀카를 공개한 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6일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유영이 비 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유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별한 멘트 없이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누군가의 팔을 베개 삼아 베고 있는 이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영이 남자친구를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해당 사진이 화제를 모은 이후에도 이유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다. 이어 하루 동안 침묵한 후, 연인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인정했다.
이후 연인과의 열애를 자연스럽게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해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