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이하 가명)이 멍투성이 사진을 공개했다.
정숙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구리와 팔뚝 지방제거 시술을 받아 라이브 방송을 하기 힘들 것 같다"며 "회복이 되면 라이브 방송을 해 화정품 정보 등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멍투성이가 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이어 "예뻐지기가 쉽지 않다"며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누가 보면 엄청 두들겨 맞고 사는 것 같다",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숙은 돌싱 특집으로 꾸며진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