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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한일사료 주가 상승 '러시아, 곡물 수출국 우크라에 폭격'

 

한일사료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후 12시 기준 한일사료는 7.96%(365원) 상승한 4950원에 거래 중이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을 폭격해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히는 등 휴전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곡물, 사료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헤르손 정부는 토요일에도 약 40번의 폭격을 받았고 주말 내내 공격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헤르손은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러시아군이 가장 먼저 함락시킨 지역으로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곡물의 주요 수출국이다.

최서아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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