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프로토콜이 페이코인(PCI)이 소각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페이프로토콜은 30일 지난해 11월 페이코인(PCI) 소각 계획을 공지한 후 계획대로 3차 소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전체 발행량 39.41억개의 PCI 중 페이프로토콜이 보유한 20.41억 PCI를 4회에 걸쳐 나눠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발향량의 절반이 넘는 약 52%로 PCI 보유자들에게는 훈풍이 불 예정이다.
3차 소각된 수량은 5억1025만PCI다. 동일한 수량의 4차 소각은 2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31일 오후 5시 50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25% 오른 235.6원에 거래되고 있다.
페이코인은 현재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