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시상식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은 31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1차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NCT DREAM(엔시티 드림), 김호중, 정동원, CIX(씨아이엑스), 위아이, BE‘O(비오), 템페스트, 루시, EPEX(이펙스) 등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활동해온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클래식 정규 2집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명성을 이어간 김호중이 ‘한터뮤직어워즈’에 출연한다.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무서운 초동 판매량을 보여줬던 김호중은 담백한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미니앨범 ‘손편지’와 ‘사내[MAN]’을 발매하며 각종 예능에 이어 연기, 가수 활동까지 활발하게 이어온 정동원도 이름을 올렸다.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정동원은 이번 ’한터뮤직어워즈‘도 알찬 무대로 빛날 전망이다.
한편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한터차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한터뮤직어워즈’는 오는 2월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내에는 SBS M과 유튜브 THE K-POP 채널에서, 일본 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