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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두뇌공조’ 놀이터 난투극 벌이던 차태현X정용화 미소 포착

 

드라마 ‘두뇌공조’ 정용화와 차태현의 밝은 미소가 포착됐다.

1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연출 이진서 구성준) 8회에서는 정용화, 차태현이 주차장에서 환한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신하루(정용화 분)와 금명세(차태현 분)가 허범수(이승준 분) 아파트 주차장에 몰래 숨어 아내 김재숙(전익령 분)의 행동을 살피는 장면. 신하루와 금명세는 주차된 차 뒤에 숨어 진지한 표정으로 김재숙의 행동을 주시하다 이내 서로 눈이 마주치고 활짝 웃는다.

바로 그때, 두 사람 사이 변함없이 당혹스러운 사건이 벌어지면서 두 사람이 당황스러운 눈빛과 멋쩍은 웃음을 발산한다. 과연 신하루-금명세를 배꼽 잡는 패닉에 빠드린 사건은 무엇인지, 두 사람은 확실한 증거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정용화-차태현은 현장 검증 투샷 촬영에서 특유의 찰진 티키타카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리듬감 있는 대사를 주고받을 때마다 확실하게 밀고 당기는 말맛을 고스란히 살리는가 하면, 갑작스럽게 닥친 당혹스러운 사건 앞에서 민망한 채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정용화-차태현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해당 장면은 극중 처음으로 쿵짝이 맞은 신하루-금명세가 서로를 바라보며 웃어 보이는 것이 인상적이다”며 “자문을 중단하겠다고 말한 신하루가 어떻게 금명세와 다시 공조에 나서게 된 것일지 오늘 방송될 8회를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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