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61대와 대원 197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내부 작업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1일 오전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61대와 대원 197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내부 작업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