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조예영이 연인 한정민과 결별설에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다.
조예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재혼 계획도 암시하며 관심을 모았지만 최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삭제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조예영은 한정민이 찍어준 듯한 사진의 댓글창을 닫았다.
이에 한정민도 지난달 30일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팔용동 얼큰이에서 쓴맛을 매운맛으로 바꿔버렸다"라고 밝혔다.
또 같은날 1일 "노랠라이 가고싶다. 주말에 혼코노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코인노래방에 혼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한정민은 로봇 오퍼레이터로 근무 중이며, 조예영은 아버지 회사에서 경영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