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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벌거벗은 한국사' 갑신정변 주역 김옥균, 왜 능지처참 당했나

 

1일 오후 8시20분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에서는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은 왜 능지처참을 당했나>편이 방송된다.

조선의 자주독립과 근대화를 꿈꿨던 김옥균은 갑신정변의 주역이다.

그러나 그의 최후는 시신이 여러 조각으로 찢기는 ‘능지처참’을 당했다.

고종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김옥균이 끔찍한 최후를 맞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최신 무기를 갖춘 열강의 침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세기에 고종과 김옥균은 조선의 힘을 기르기 위해 개화 정책을 추진한다. 

이러한 야심찬 국방 정책으로 창설된 조선의 신식 군대 는 바로 ‘별기군’이다.

그런데 신식 군대 별기군 때문에 조선의 군인들이 분노해 난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일까.

고종은 조선에서 일어난 난을 수습하기 위해 청나라에 군대를 요청한다.

그런데 난을 잠재운 3천 명의 청나라군은 조선에 주둔하며 내정 간섭을 시작한다.

김옥균을 분노하게 만든 청나라의 외교적 만행은?

연이은 청나라의 만행과 내정 간섭에 김옥균은 청나라를 몰아낸다. 이어 조선을 개혁하기 위해, ‘쿠데타’를 계획한다.

1884년, 홍영식, 박영효, 서광범, 서재필 등 4명의 동료와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킨 김옥균, 조선에 피바람을 몰고 온 갑신정변의 결말은?

한편 '벌거벗은 한국사'는 31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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