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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태풍의 신부' 강백산, 지수원 풀어주자는 박하나에 "천산화 가져와"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76회에서 강백산(손창민)이 은서연(박하나)에게 천산화를 찾아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백산은 은서연과 서윤희(정모연, 지수원 분)를 만나게 했다.

은서연과 서윤희가 서로 알고 있는지 떠보기 위한 것이다.

은서연은 "정 대표님이 왜 여기에 계세요?"라고 모른척 했다.

이어 은서연은 강백산이 천산화로 거래를 하려는 계획임을 눈치채고 "저도 그 때문에 정대표님을 찾은 거에요. 저도 그 계획서 때문에 정 대표님을 찾은 거였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백산은 "윤실장은 네가 천산화가 어딨는지 알고 있다고 하던데?"라고 따졌다. 

은서연은 "제가 정대표님을 설득할 수 있다면 천산화도 어디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은서연은 강백산에게 서윤희를 풀어주자고 했다.

강백산은 "천산화를 찾아와. 정 대표를 풀어주는 건 다음이야"라고 했다.

이에 은서연은 "아버지가 정 그러시다면 제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라고 제안을 받아들였다.

강백산은 "넌 어릴때 부터 날 실망시킨 적이 없었지. 경찰에 신고하거나 허튼 수작 부리지마"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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