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이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이 들어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이 펼쳐진다.
지난 31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가현은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고 밝힌다.
그는 “이혼 이후 오직 애 엄마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그런데 막상 만나 보니까 어느새 여자가 돼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여자 장가현을 발견하게 됐지 뭐냐”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가현은 015B 객원 멤버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큰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