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의진이 배우로 변신한다.
1일 소속사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홍의진이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 테라핀의 웹소설 원작 OTT 드라마 ‘사주왕’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주왕’은 서양의 점성술 못지않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판타지 사주 추리 드라마로, 인기 웹소설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원작 섬마을김씨)를 원작으로 해 기대를 모은다.
홍의진은 극 중 이하영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세계 최초의 사주 추리 드라마인 만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홍의진이 어떤 신선한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홍의진이 출연하는 ‘사주왕’은 올해 상반기 첫 촬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