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 코인이 또 다시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갤럭시아는 12.60%(2.59원) 상승한 23.1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업체 카르도와 증권형토큰(STO)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갤럭시아머니트리(대표 신동훈)가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업체 카르도와 STO(증권형토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9일 6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증권형 토큰 발행 및 유통 규율체계’ 안건을 의결했다. STO를 증권의 디지털화 방식으로 수용해 법적 효력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정부 가이드라인은 이달 중 나올 예정이다.
카르도는 2021년 NH농협은행과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디지털 자산·금융 분야의 기업들이 지분을 투자한 블록체인 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