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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배우 전수진, '전 소속사와 분쟁' 츄 응원 "연매협 현명한 판단 하길"

 

배우 전수진이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츄를 응원했다.

2일 전수진은 자신의 SNS에 “연매협 혹은 국내 대형 기획사들이 공식, 비공식적으로 보내버린 배우나 가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실 것”이라며 “이번 츄 사태를 보면서 또 저렇게 한 명 더 이 바닥 블로킹하려고 하는구나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부디 연매협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란다”며 “기사만 봐서 자세한 내막을 모르지만 츄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츄의 전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등에 츄의 템퍼링 문제를 거론하고 연예 활동 금지의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벌위는 이와 관련해 츄에 출석을 요구한 상황이다. 

이에 츄는 지난 1일 “상벌위에 출석하겠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블록베리는 이날 연매협 상벌위에 희진 김립 진솔 최리 등 4명에 대한 연예활동 금지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츄는 2022년 3월 블록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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