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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특종세상' 배우 김정훈 근황, 돌연 자취 감춘 이유 "한국 싫어져..." 나이는?

 

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꼬마신랑' 배우 김정훈이 출연했다.

배우 김정훈은 4살에 데뷔해 영화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출연해 받은 사랑을 받던 중 어느날 돌연 자취를 감췄다. 

이에 김정훈은 “일이 안 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배신감도 많이 느꼈다. 그러니 한국이 싫어졌다”며 미얀마로 이민을 떠난 사연을 전했다.

이후 김정훈은 3년전 부모님의 건강문제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어머니 아버지가 드셔야 하는 약이 많다. 그래서 내가 직접 다 챙긴다”고 말했다.

이어“어머니가 치매가 오셨다. 약을 먹지만 완벽하게 나을 수는 없다고 하더라. 속도를 늦춰준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김정훈은 부모님을 위해 삼남매 모두가 요양보호사를 취득해 부모님을 케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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