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의 연인 김나영이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행사가 있어서 가는데 저 뭐 입을까요? 급해요 급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롭, 오프숄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나영의 모습이 재혼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김나영이 새신부의 풋풋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전남편과 이혼한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공개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