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내 민효린의 단아한 한복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효린은 자신의 SNS 채널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36세의 나이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민효린의 뚜렷한 이목구비 속 오똑한 콧날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태양은 지난달 28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민효린이 직접 싸준 도시락을 공개하며 아내의 내조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태양은 2018년 민효린과 결혼했고 2021년 11월 결혼 3년 만에 득남하며 한 자녀를 가진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