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시청률이 또 올랐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7회는 각각 1부 19.9%, 2부 21.8%, 3부 18.4%(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부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1.7%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가 이어졌으며 대학부 최수호가 박지현, 김용필 등 강력한 상대들을 제치고 본선 2차 진(眞)의 자리에 올랐다.
데스매치가 끝난 후 추가합격자로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이 호명됐고 25명이 본선 3차에 진출했다. 이에 박서진, 재하, 안성준, 슈퍼주니어 성민 등이 탈락했다.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TOP5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