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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올해 삼재띠 "쥐·용·원숭이" 대박띠는...

 

2023년 계묘년 올해 삼재띠가 관심사다.

절기상 입춘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각 가정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액운을 떨쳐버리기위해 소원성취 기도가 한창이다.

입춘(立春)은 봄이 온다는 뜻을 지니며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 적힌 입춘첩을 붙이며 힘들었던 겨울을 이겨내고 봄의 시작을 알리며 집안과 사업, 모든일에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기라고 기원한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보름달을 보면서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소원도 빌고 가족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며 새해 좋은 인사말을 나누며, 나쁜 액운을 떨쳐내고자 하는 세시풍속이다. 

이번 정월대보름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전국서 달맞이행사가 가능할 듯하다.

또,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에서 위험한 시기를 두고 삼재라 뜻한다. 9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3년간 온갖 나쁜일을 겪게 된다고 삼재팔난이라고도 일컫는다. 

불교에서 얘기하는 올해 삼재띠는 쥐띠, 용띠, 원숭이띠다. 절마다 년초에 삼재소멸을 위해 기도를 드리기도 한다. 

대부분의 역술인에 따르면, 쥐띠는 1948년, 60년, 72년, 84년, 96년생에 해당하며 금전운과 사업운이 원활한 반면 견손한 태도유지 필요하다. 

원숭이띠는 1944년, 56년, 68년, 80년, 92년, 04년생에 해당하며 성취운이 원활하지만 대인관계에 주의가 필요하다. 

용띠는 1952년, 64년, 76년, 88년, 00년생에 해당하며 직업운과 승진운이 원활하지만 구설수에 유의해야된다.

대박띠는 뱀띠, 양띠, 개띠이다. 

하지만 삼재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말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면서 오늘의운세와 띠별운세 등은 단순히 재미로만 봐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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