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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W재단 이사장 이욱 아내' 가수 벤, 득녀 출산 소감 "너무 아픈 거구나"

 

가수 벤이 임신 후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기능을 통해 "너무너무 아픈 거구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벤은 "너무 너무 아파서 눈물 지옥"이라며 "출산은 이래나 저래나 힘든..."이라며 "버텨보자. 이겨낼 수 있다. 내일 천사 안아주려면 힘내야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벤은 "난산의 위험이 크고 응급 제왕으로 갈 가능성도 높고 아기도 저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왕절개를 선택하게 됐다. 생각지 못했던 수술이라서 극도의 긴장과 두려움이 컸다"라며 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처음엔 진통이 뭔지도 모르다가 이제야 조금씩 수술 부위도 아파오고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아주 잘 회복하고 있다"면서 "어제부터 저는 아침, 점심 그리고 자기 전에 열심히 걸어서 천사를 보러 가고 있다"며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한 후 2021년 6월 결혼했다.

벤은 지난 1일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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