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오는 6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골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맨시티 원정에서 4 대 2 역전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이번에는 맨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여 설욕에 나서는 것.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잉글랜드 축구협회 FA컵 32강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다섯 경기 만에 득점포를 다시 가동한 만큼, 맨시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은 5일 밤 10시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