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영업사원 특강에 나선다.

30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2월 중순께 한 중견기업서 영업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내 특강에 명사 초청돼 ‘셀프리더십 통한 매출 올리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 강연을 통해 셀프리더십에 대한 정의에 관해 설명하고, 그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영업의 달인이 되는데 필요한 정신력 무장을 위한 실천 강령 십계명을 긍정심리학과 연계해 전할 계획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오는 3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되는 기업강연에 초청돼 ‘직장인의 소통과 동기강화’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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