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8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연습 좀 다시 시작해 볼까! 골프 너무 좋아하는 골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골프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모자를 푹 눌러썼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의 근황이 공개되자 "아직도 골린이인가요?", "골프 가방이 더 큰데요?", "골프도 굿샷. 노래도 굿샷" 등의 팬들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 동안 김호중과 함께 ‘복덩이들고(GO)’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왕복 8436km를 달려 역조공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5일에는 가수 김호중과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