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소방본부가 119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119 신고 접수가 원할하지 않아 접수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30일 오전 소방본부에 따르면 "119 시스템 장애로 신고, 접수가 원활하지 않다"안내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0분쯤 119 전화 시스템 임시복구가 완료됐으나, 여전히 신고 접수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완전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통신 상태가 불안정하니 119 신고 접수 시 043-220-4910~17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