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영이 새프로필을 공개하며 바비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26일 제이플랙스는 공식 SNS를 통해 배우 한채영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핑크색 원피스 착장 컷은 청순하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흑백 프로필 사진에서는 턱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한채영의 무결점 외모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시크한 매력까지 느껴진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한채영은 드라마 '쾌걸춘향' '가을동화' '꽃보다 남자'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2007년 결혼 후에는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빅 딜' 드라마 '젊은 부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중국 틱톡(TikTok)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채영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MBC ‘오지의 마법사’,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 ‘한채영 부티크’, ‘와이낫’ 시리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새 소속사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한채영은 2023년 장르와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