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온라인 응원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참가자들의 팬덤이 총출동한 뜨거운 온라인 응원전의 열기가 대단하다.
'미스터트롯2' 온라인 응원 투표는 1주 차 총 170만 표 이상을 기록하며 전 국민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후 본격적인 본선 라운드에 접어들며 트롯의 빅매치와 함께 화제성을 동반, 3주 차에는 225만 표를 돌파하는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오디션의 꽃'이라 불리는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되면서 '트롯 에이스'들의 진가(眞價)가 확실히 드러나 팬덤 화력에 불을 붙였다.
지난주 발표된 2주 차 응원 투표 결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장구 없이 홀로서기에 성공한 박서진이 2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시켰다. 이어 중년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낭만 가객' 김용필, 파워풀한 고음과 애절한 감정 표현의 '믿고 듣는' 안성훈, 마스터 예심 진(眞)과 최단 시간 올하트의 주인공 박지현, 정통 트롯 끝판왕 진해성이 무서운 기세로 맹추격하고 있다.
한편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3주 차 응원 투표 TOP 5를 차지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오늘 26일(목) 밤 '미스터트롯2' 6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