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바로연은 1월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바로연 새해맞이 총 2.3억 지원 이벤트로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만 27세 이상의 미혼남녀라면 바로연2023결혼운세 확인하기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바로연은 카이스트 공동개발인 뇌파분석 감성매칭기술을 개발해 국내특허를 획득 및 벤처인증을 받았다.
감성매칭은 과학적인 장비를 통해 뇌파분석을 하는 시스템이다. 뇌에 직접 기계를 부착하여 상대방의 외모 호감도, 음악, 영화, 음식 성향, 취미 등을 파악해 이상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로써 커플매니저들의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 시간이 단축됐고 보다 상세한 분석이 가능해 졌다.
또한 여러 곳의 대기업과 공기업, 정부기관, 의료병원들과 업무 협약을 맺어 꾸준히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바로연은 전문적인 커플매니저와 함께 감성매칭이라는 과학적인 기술력을 통해 초혼, 재혼, 노블레스, 만혼 등 세분화된 결혼 컨설팅이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높은 성혼율을 보유하고 있다"며 "새해맞이 이벤트를 통해 사랑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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