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설 연휴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정상영업을 결정했다. 또한, 명절 시즌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명절 연휴 기간 중 르매리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왕복 택시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선착순으로 소정의 명절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은 한정이 소량으로 한정돼 있어 이를 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방문을 서둘러야 한다는 전언이다.

이지수 재혼정보회사 르매리 매니저는 “명절 연휴를 맞아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사람들도 편하게 재혼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정상 운영을 결정했다”라며 “이를 통해 돌싱남녀들이 좋은 사람과 만날 수 있다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문 상담을 하기 위해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남기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매리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직 재혼 및 만혼만 다루는 정체성을 가진 결혼정보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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