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스페셜’에서 가수 영탁과 이찬원이 ‘사랑받을 것 같은 막내 사윗감’ 순위로 1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더 트롯쇼 별책부록’에서는 강추위를 녹여줄 달달한 러브송 TOP10 트로트 차트를 준비했으며 스페셜 MC 강혜연과 조명섭이 퀴즈를 통해 이를 맞혀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 김호중, 영탁, 정동원, 김희재, 조명섭, 김수찬, 강혜연 등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더 트롯쇼 별책부록'에서는 '사랑 받을 것 같은 막내 사윗감' 차트도 함께 준비됐다.

5위는 미모의 한영과 결혼한 살림꾼 새신랑 박군, 4위는 의젓한 꼬마 신랑 정동원, 3위는 잔망미 대가 김수찬, 2위는 애교쟁이 재주꾼 이찬원, 1위는 사랑스런 박서방 영탁이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김수찬은 잔망미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만 해도 모자라'를 부르며 안무까지 소화하며 즐거움을 줬다. 영탁은 ‘사랑받을 것 같은 막내 사윗감’ 1위로 '찐이야' 무대를 보여줬고 빨간 벨벳의상과 안무를 보여줬다.  

한편 SBS F!L, SBS M 예능프로그램 ‘더 트롯쇼-별책부록’은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