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태안 비상에듀 독학 기숙학원은 2024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입 선행반의 2차 개강을 진행, 입소생 추가 모집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태안 비상에듀 기숙학원은 150여 명의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입소생 전원을 대상으로 1대 1 학습컨설팅을 진행한다. 

입소 직후 1대 1 학습컨설팅에서 수능 실패 원인을 점검하고, 학습방법을 재정비하며, 장점을 극대화하여 학습계획을 세움과 동시에 국어, 수학, 영어 고교 3개년 과정의 핵심개념을 처음부터 배움으로써 각 과목의 맥을 잡고 과목별 공부방법을 새롭게 세팅한다. 

주요 과목별 강사, 입시상담전문가, 생활지도교사에 의해 모든 입소생들은 심층상담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목표 대학을 구체화 설정 및 이에 따른 로드맵을 제시, 철저한 맞춤 진학지도를 실시한다. 

학원 관계자는 "태안비상에듀의 선생님들은 입소부터 수능까지 밀착 동행, 목표대학을 향한 10개월간의 로드맵을 완성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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