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기준금리 발표일이 다가왔다.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25%에서 25bp(0.25%p) 인상하기로 했다. 계속되는 고물가와 큰 폭으로 역전된 한-미 정책금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23년 첫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기준금리는 3.5%로 운용된다.
이에 기준금리는 2008년 12월 10일(4.0%) 이후 14년 1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