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 연출 박원국)가 더욱 강력해진 행복 처방전을 투하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시작부터 '힐링 사극'의 진가를 발휘한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0%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같은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평균 3.7% 최고 4.1%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유세풍2’는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돌아온 시즌2에서는 한양으로 무대를 옮겨 더욱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 안창환, 김수안, 연보라, 전국향, 한창민, 강영석, 우다비, 오경주, 장선, 백성철 등이 있다.
한편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2회는 오늘(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