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연말 웅진동행정복지센터에 구강청결용품을 기부하며 새해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기부는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메가젠 영업본부 박종민 팀장과 임직원, 김기분 웅진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 나눔과 배려로 지역복지 및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자체를 통해 적절한 곳에 필요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용품은 자사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O’PRECARE)의 제품으로 △올데이 플러스 케어 △시린이 플러스 케어 △닥터 칫솔 △치간칫솔 등 ‘메가젠 오프리케어 구강세트’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강용품세트는 평소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웅진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가젠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가운데, 최근 열린 얼굴기형 환자 및 의료취약 계층 지원 마라톤 대회인 ‘스마일런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치아 치료가 필요한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다문화‧북한이탈주민가정 등을 지원하는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지원, 장병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해 육군훈련소와 MOU를 체결해 임플란트 진료 지원 및 구강 관리 용품 등을 지속 제공하는 등 연속성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및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유엔(UN)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 8만1200 USD (한화 1억560만8720원)를 후원하는 등 국내외 잇따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시하며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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