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어머니 송순단 명인의 공연을 홍보했다.
송가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 2월 11일. 저희 어머니께서 2집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하십니다"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송순단 명인의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송순단은 송가인의 어머니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명인으로 오는 2월 11일 서울 남산 국악당에서 2집 발매 기념 공연 ‘송순단 무가 Ⅱ’를 선보인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가수 김호중과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에 출연 중이다. ‘복덩이들고’는 남매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복(福)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