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일대의 건부아파트가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소형아파트인 중앙하이츠심곡으로 탈바꿈해 선착순 일반분양 모집 중이라고 10일 전했다.

전용면적 ▲41㎡ 32가구,▲49㎡ 38가구,▲58㎡ 32가구 총 102가구로 구성됐으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좋은 실속형 중소형 아파트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잔여 가구에 있어 일반분양으로 중도금무이자혜택과 함께 청약통장 필요 없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중앙하이츠심곡은 인근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7호선 춘의역 사이에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을 타면 부천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갈 수 있으며, 외곽 순환도로나 경인로, 부일로 등의 도로가 인접해 서울권은 물론 수도권 일대를 수월하게 드나들 수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이 몰려드는 중심 거점형 상권으로 부천역 근처에는 부천역사종합쇼핑몰에 이마트, 교보문고, 웨딩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춘의산과 원미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부천중앙초, 심원초·중, 원미고 등 명문 학군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교통, 생활, 교육 등 모든 면에서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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