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솔로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예성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를 발매한다.
'Sensory Flows'는 예성이 솔로 데뷔 7년 만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예성은 이번 'Sensory Flows'에서 가창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기획과 음악 프로듀싱에도 적극 참여했다.
앞서 예성은 2016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해 그간 국내에서 4장의 미니앨범을, 일본에서 2장의 싱글과 1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2023년 슈퍼주니어 음악 활동 첫 주자로 나선 예성은 'Sensory Flows' 속 다채로운 목소리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감각을 깨울 전망이다.
소속사는 “예성은 전반적인 기획과 음악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녹여냈다”며 “어떤 음악과 콘셉트,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예성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앞서 오늘(9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