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아로하’가 2023년 상반기 경력직 커플매니저를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아로하’의 커플매니저 지원은 경력직만 해당 가능하며, 1차 서류면접과 2차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구인구직 사이트,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성혼 전문 기업 ‘아로하’는 현재 분당 본점과 압구정 노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철저한 신원인증 및 검증과 함께 1:3 네트워크 매칭 시스템과 AI 기반의 자동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은주 아로하 대표이사는 “매년 회원수와 성혼율이 증가하는 만큼 커플매니저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대규모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특히 출산,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커플매니저 활동을 잠시 그만두었던 분들에게 성혼 전문가로 재성장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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