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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대학부 박지현, '미스터트롯2' 예심 1위…시청률 20.9% 인기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미스터트롯2'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 세 번째 이야기와 본선 1차전 팀 미션이 그려지며 안방을 트로트 열기로 후끈하게 달궜다. 특히 예심 이후 마스터들이 진, 선, 미를 뽑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스터들은 MBN 아나운서 김용필을 미로 뽑았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그는 첫 도전에서 3위라는 쾌거를 얻었다. '선'은 초등학생들이 속한 '반장부' 의 참가자 황민호가 차지했으며, 1위 '진'은 대학부의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이후 팀미션 대결이 시작됐고 첫 무대를 손빈아, 안성훈, 노지훈, 송민준이 속한 현역부A조가 꾸몄다. 

 

이어 예심에서 '전원 올하트' 라는 기록을 세운 대학부 7인은 세미 트롯 장르인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하며 올하트 행진을 이어갔다. 대학생의 상징인 '과잠(학과 점퍼)'을 입고 등장한 대학부는 누나를 향한 풋풋한 감정을 표현한 아기자기한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1절 이후 장미꽃을 입에 물고 셔츠에 넥타이를 푼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대변신, 반전 매력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다음 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승부'의 팀미션 외에도 다양한 팀들의 무대를 예고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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