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22 미스그린코리아 &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송년회'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 2층 헤라홀에서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2022 송년회는 역대 미스그린코리아,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진선미(眞善美) 왕관 수상자 및 MC 김호, 소프라노 정다은 등 30여 명과 함께 하며 성대하게 연말을 장식했다.

이선율 씨는 '2021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진(Mrs Green International 眞)'자격으로 추대됐다.

권순창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 회장은 "미스그린코리아 및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아이덴티티와 니즈에 따른 송년회 파티를 준비하면서 왕관 수상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계적 자원을 확보하여 미스그린코리아를 보다 혁신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스그린코리아 지정업체인 '김미숙웨딩' 대표 겸 이학박사 김미숙 패션 디자이너는 "2022년도의 마무리를 아름다운 미인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이어 "차별화, 특성화를 고려하여 디자인한 작품을 입고 무대에 오른 모델 참가자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문화예술해박사 겸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진 이선율 씨는 "소중한 날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신 권순창 회장님과 정성스럽게 드레스를 입혀주신 김미숙 패션 디자이너께 감사하다"며 "최대 명성의 국제 미인대회인 만큼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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