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올 블랙 의상으로 터프하고 시크한 비주얼을 뽐냈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31일 상암동 MBC홀에서 진행된‘2022 MBC 가요대제전’(‘가요대제전’) 대기실에서 찍은 듯한 모습이다.
송가인은 가요대제전에서 ‘기억 저편에’ 무대를 꾸몄다. 이후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열창하며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밴드 연주 위 허스키한 보이스에 폭발적인 성량이 더해져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 역시 댓글을 통해 "몸이 재산이니 건강 잘 챙기세요", "락도 엄청 잘 어울려요", "새해에도 꽃길만"이라고 호응을 더했다.
한편 송가인은 복덩이 남매 김호중과 함께 TV 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