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8 (목)

  • 구름조금서울 22.6℃
  • 흐림제주 25.9℃
  • 구름많음고산 24.7℃
  • 구름많음성산 25.8℃
  • 구름많음서귀포 26.9℃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의 진짜 유산, 순양마이크로의 존재?…시청률 고공행진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히트작 '스카이캐슬'의 기록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2.5%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26.9%다.

 

방송 첫 주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송 11회 만에 20% 돌파했다. 또 14회에서 2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얻으며 '스카이캐슬'의 최고 시청률 23.8%를 뛰어넘었다.

 

이에 '재벌집 막내아들'은 JTBC 드라마 TOP2에 올라섰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부부의 세계'(28.4%)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재벌집 막내아들' 14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죽음이 불러온 순양가의 지분 전쟁이 그려졌다. 진양철로부터 무엇도 상속받지 못한 데 이어 이항재(정희태 분)의 배신으로 후계자의 위치를 빼앗기는 듯했던 진도준(송중기 분). 그는 순양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무산시키는 대담한 작전으로 순양에 치명타를 입히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진양철의 진짜 유산, 순양마이크로의 존재는 전생과 이번 생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강렬한 충격을 남겼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OTT 채널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되고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