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들면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차가운 겨울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고 푸석하게 만들어 피부 장벽과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다. 이럴 때 귀찮다는 이유로 피부 관리에 방치했다간 트러블은 물론이고 피부 노화 속도도 빨라질 수 있는 법.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도 매일 아침 5분이면 활용 가능한 제품을 소개한다. 

◆ 약산성 ‘씨드비 아침 세안 이슬비누’로 남김없이 촉촉하게 모닝 클렌징

대부분의 사람들이 메이크업을 지우는 저녁 세안에는 공을 들이는 반면 아침 세안에는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밤사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유분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각질과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침에는 성분이 순한 제품으로 가볍게 세안해 주는 것이 좋다. 이에 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는 물 세안에 부족함을 느끼고 클렌징폼 세안에 건조함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99% 생분해 입증을 완료한 ‘아침  세안 이슬비누’를 선보였다. 

씨드비 ‘아침 세안 이슬비누’는 피부에 노폐물과 계면활성제를 남기지 않는 동시에 물에 생분해 돼 피부와 자연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친환경 비누이다. 피부 산도와 유사한 pH 5.5~6.5 약산성 제품으로, 19종의 아미노산 성분, 7종 히알루론산, 녹차추출물, 판테놀 3가지 서브케어 성분이 함유돼 있다. 전성분은 EWG 그린 등급을 받아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선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 제품으로 단순히 노폐물 제거를 넘어 우리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올겨울, 아침 세안에 최적화된 씨드비 ‘아침 세안 이슬비누’로 차가운 바람과 실내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뽑아 쓰는 마스크팩 ‘더보이보이, 데일리 카밍 워터 마스크’로 보습 충전

겨울철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부여할 제품으로 코스메틱 브랜드 더보이보이가 출시한 뽑아 쓰는 마스크팩 ‘데일리 카밍 워터 마스크'를 제안한다.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시트 마스크와 달리 한 통에 30장의 마스크 시트가 들어있어 티슈처럼 간편하게 매일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매일 붙여도 순한 비건 인증 원단으로 되어 있어, 바쁜 아침 단계별 스킨 케어 제품을 대체하는 용으로도 충분하다.
 
'데일리 카밍 워터 마스크'는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성분들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했다. 시카콜라겐 2만1000ppm을 함유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빠르게 진정시켜 마스크팩 1장만으로도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깊은 수분을 전달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에센스도 더해졌다. 

◆ ‘뉴트리, 더블마스터 장앤스킨’으로 장 건강, 면역, 피부까지 한 번에 케어 

추운 겨울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면 피부가 푸석해지는 동시에 감기, 몸살, 피로감 등 신체 면역력까지 함께 떨어진다. 이때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대에 도움이 된다. 특히 유산균은 산에 약하기 때문에 식후에 복용하면 위산에 의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건기식 브랜드 ‘뉴트리’는 신체 면역 세포의 70%를 담당하는 장 건강과 피부 보습, 에너지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피부유산균 제품 ‘더블마스터 장앤스킨’을 선보였다. 피부유산균 성분에 판토테산 성분을 추가해 6가지 기능성을 한 알에 담은 6중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식약처로부터 장&피부건강 5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특허 보유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 HY7714가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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