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요미몬에서는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연령대별 영유아들의 언어·창의력 발달, 정서 안정 등에 도움을 주는 교육완구 전문브랜드 ‘요미몬’은 다가오는 성탄절에 맞추어 다양한 상품군들에 할인행사를 적용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시즌 이벤트 대상으로는 먼저 육아맘들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는 스마트 완구 ‘요미몬 베이비오디오’가 있다. 귀여운 요미몬 캐릭터를 형상화해 마치 캐릭터가 직접 동화를 읽어주는 느낌을 준다. 또한 동요, 동화 외에도 위인전, 클래식 음악, 자장가 등 총 1073편의 콘텐츠가 탑재된 스토리텔러 제품이다.

좀 더 나이가 든 미취학 연령대 아이들에게는 요미몬의 홈스쿨링 전문 키즈탭 요미몬 키즈탭을 추천한다. 9인치 화면에 약 2500여 편의 콘텐츠가 탑재된 요미몬 키즈탭은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양방향 참여형 교육프로그램과 잉글리쉬 챈트, 디즈니 콘텐츠, 다양한 테마의 동화들과 동요 애니메이션, 어린이노래방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배움터 메뉴에서는 한글과 산술, 과학, 상식 등의 홈스쿨링 콘텐츠뿐만 아니라 게임 형태의 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당 기기는 노래방 기능도 지원해 어린이노래방용 마이크 2개를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어디든 한두 장씩 꼭 붙어있는 유아용 학습 벽보에서 한 단계 진화해 그림을 터치하면 해당하는 음성과 효과음 등을 바로 들을 수 있는 스마트 유아 포스터 요미몬 사운드차트도 좋은 성탄 선물이 될 것 같다. 해당 사운드차트는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거나, 세이펜 등 비싼 학습교구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제품들과 달리 학습 포스터 자체에 스피커가 탑재해 있어 시각·청각·촉각 등 다양한 자극을 통해 인지학습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유아 학습지다.

그 밖에 유아 포스터 15장 분량의 학습 콘텐츠를 사운드북 형태로 담아낸 ‘요미몬 빅북’도 시즌 할인에 들어간다. 현재 출시된 3종은 각각 한글나라, 영어나라, 호기심나라이며, 총 17가지 테마를 담은 한글나라의 경우 한글 자음과 모음, 감정표현, 색깔 등 다양한 어휘학습과 함께 동화와 동요 등을 들을 수 있다. 16가지 테마의 영유아 영어교육 과정을 담고 있는 영어나라는 알파벳과 숫자, 기초회화, 영어챈트 외에도 영어동요, 영어동화 등 다양한 영어학습을 네이티브 성우가 들려주는 정확한 발음으로 습득할 수 있다. 호기심나라는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기초과학, 상식, 공룡과 동식물, 악기 등의 테마를 담고 있으며, 악기 편에서는 아이가 직접 연주도 가능한 피아노 건반 기능이 지원된다.

업체 관계자는 “후속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학습 완구로 개발한 요미몬 매직폰과 요미몬 매직패드, 펜을 활용해 학습카드 내용을 따라 쓸 수 있고 듣는 것도 가능한 요미몬 멀티패드를 출시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요미몬의 다양한 동화 및 동요 애니메이션 콘텐츠들을 유튜브 공식채널인 요미몬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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