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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2023년 1월 사회복지사 2급 수강생 모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하 OCU평생교육원)은 2023년 1월 12일, 1학기 2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원 측에 따르면 1:1 학습 플래너와 함께 개개인 맞춤 플랜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2023년 1월 11일 자정까지 신청 가능하며 4월 26일까지 교육이 이어진다.

 

사회복지사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정년 없이 활동해 볼 수 있어 중, 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취약계층들에게 사회복지 전문지식으로 문제 해결을 돕고 필요한 방안을 찾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과정도 동반된다.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고 있다.

 

평가 인정이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하에 교육훈련기관에서 개설하는 학습 과정에 대해 대학교에 상응하는 학점을 부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학습자 입장에서 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할 때 해당 기관이 신뢰할 만한 기관인지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과정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다년간 많은 학생들이 거쳐 갔고, 필수핵심이론과 쉽게 접하기 힘든 실습 사례를 함께 배울 수 있어 사회복지사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전공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어 학습자들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더욱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수요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 가능하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원격 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볼 수 있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반복 시청으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실습은 본교에서 진행되며, 심층적인 이론과 더불어 실사례 위주의 수업으로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전문 교수진과 함께하게 된다. 이때, 수강생들은 미리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실습 교육 신청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복지 기관 및 모금단체, 교정 시설, 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으로 진출 가능하다. 

 

이 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특별 장학 제도를 마련해 수강생들의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과 보훈, 면학 장학금은 물론이고 장애인, 관계자,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장학금이 준비돼 있어 누구나 혜택에 맞춰 신청해 볼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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