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6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1%(150원) 상승한 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7604명이다. 이중 국내 발생이 7만7520명, 해외유입이 84명이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2740만8854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2132명 △서울 1만6372명 △부산 4856명 △인천 4517명 △경남 4215명 △대구 3760명 △충남 3167명 △경북 2740명 △대전 2588명 △전남 2469명 △전북 2315명 △충북 2058명 △강원 2021명 △광주 2020명 △울산 1330명 △세종 640명 △제주 363명 △검역 41명이다.
한편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조코바’ 치료제가 일본 당국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 권고를 밟은 가운데 질병청은 조코바의 국내 도입을 위해 긴급사용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