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메타인과외는 다가오는 시험 대비를 맞아 2학기 기말고사 공부법 전략을 제공하는 고1, 고2 과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전했다.  

해당 과외 프로그램은 학교별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해당 데이터를 토대로 기말고사 대비 기출문제 및 출제 문제 등이 담긴 자료를 제공한다. 본 특강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외 및 방문 과외로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수업을 진행한다. 

먼저 온라인과외는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다. 특히 메타인과외의 화상 과외 프로그램은 학습 간 녹화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수업이 끝난 후에도 복습이 필요한 학생들은 녹화한 강의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방문 과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대치동에서 수년간 활동 중인 강사가 직접 학생의 집에 방문해 수업을 일대일로 지도받는 형식이다. 특히 방문과외는 4개월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학습 평가하며, 강사는 이를 토대로 학생과 학부모가 요구하는 학습 방향에 따라 수업 전략을 재수립 후 강의를 진행한다. 이에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방문 과외는 고등학생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입시에 관한 수업도 진행한다. 학생 성적에 따라 세부 전략을 수립하고 등급별 입시자료, 대학 정보, 모의고사 분석자료 등을 제공한다.

박은숙 메타인과외 강사는 “올해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학교별 기출 문제를 분석했으며 해당 자료를 토대로 학습을 지도하고자 기말고사 대비 특강을 마련했다”며 “본원은 특강을 통해 교과서 출판사별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학생의 취약점을 집중 코칭할 계획이니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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